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8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에 관해 협의하는 실무그룹의 설치를 새로 제안할 방침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복수의 회담 소식통을 인용해
이는 현재 한국전쟁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중국은 앞서 한반도 비핵화, 북미 관계, 일북 관계, 북한 에너지 지원, 동북아 안전보장 등 5개 실무그룹의 설치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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