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해리스 인터랙티브 기업명성지수에 따르면 MS는 지도력과 실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7위에 그쳤던 MS의 1위 등극에는 회장인 빌 게이츠와 부인 멜린다의 활발한 자선활동도 일조를 한 것으로 나타나, 실적 외에도 기업 또는 경영진의 자선활동이 기업명성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이 여덟번째인 기업명성지수에서 지난 7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던 존슨 앤드 존슨은 MS에 밀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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