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사진으로 눈에 띄는 곳은 한반도. 북한만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들이 지난 1월 30일 밤 동아시아 상공을
NASA는 "이 사진에서 북한은 해안선도 구분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력이 모자라 불을 켜지 못하는 북한의 좋지 못한 경제 상황을 반증하는 증거로서 남한이나 중국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라 마치 바다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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