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만나는만큼 회동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다음달 11~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FTA 협상 이전에 무역 구제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사전 절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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