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 3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미 연방 정부가 임시 휴무에 들어간 것 뿐 아니라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등의 공공 시설과 공립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
이번 폭설과 함께
이어 눈폭풍 예보로 전국 공항에서 2000여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운항 지연 사태도 잇따랐다.
[매경닷컴 속보부 / 출처 : MBN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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