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미녀들의 훌라후프에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훌라후프 어떤 영상이 나올까요.
멋진 몸매를 뽐내며 매력발산을 하는데요
이 미녀들은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입니다.
훌라후프에 카메라를 단 영상은 유튜브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카메라를 서프보드에 달고, 롤러코스터에 달고, 악기에 달아도 재미난 영상들이 나오네요.
<스키장 필요 없는 익스트림 스키>
텅 비어 버린 고층 빌딩과 주인을 잃은 건물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스키점프가 시작됩니다.
한 마리의 새처럼 날아오르는 프리스타일 스키어.
부서진 건물 벽면도, 아찔한 높이의 계단도 이들의 질주를 막을 수 없는데요.
폐허가 된 디트로이트의 공장터 역시 근사한 스키 점프대로 바뀝니다.
점프대를 넘어 공중에서 보이는 현란한 기술
입이 턱 벌어지신다고요.
스키장이 따로 필요 없는 익스트림 스키였습니다.
<" 아이스하키 선수가 꿈이에요.">
아이스링크장을 찾아온 11살 소년 브래든.
안타깝게도 불치병을 앓고 있는데요.
아이스하키 선수가 꿈이라는 이 소년에게
깜짝 놀랄 일이 펼쳐집니다.
미국 워싱턴 하키팀 선수들과 악수를 하죠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는 시작되는데요.
하키 실력이 제법인데요.
브래드 지금처럼 환한 미소 잃지 않길 바랄게요.
<" 운전 중 문자메시지 절대 안 돼">
우회전을 한 차가 똑바로 가질 않고 길가로 향하더니, 나무에 쾅하고 부딪힙니다.
차는 뒤집히고, 운전자는 창문을 통해 빠져나왔는데요.
사고 원인은 운전 중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 보내기였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의 경찰이 공개한 영상인데요.
운전 중에는 문자메시지는 봐서도 보내서도 절대 안 되겠죠.
<고속도로 난간에 매달린 트레일러>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한 고속도로 난간에 대형 트레일러가 매달려 있습니다.
보기에도 위태로운 상황인데요.
트레일러 운전사는 소방관들이 와서 구해줄 때까지 한 시간 동안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강철 롤을 4개나 싣고 있어 하마터면 난간 아래로 떨어질 뻔했지만, 다행히 턱에 걸려 대형 사고는 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