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일반적인 고양이와 달리 털이 없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고양이는 '스핑크스 고양이'라는 품종으로 1996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돌연변이를 기원으로 생겨난 종이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없거나 매우 짧은 무모종이며 피부 전체에 주름이 많고 귀가 큰 것이 특징이다.
또 활발하고 애
스핑크스 고양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핑크스 고양이, 애교가 많다니 키워보고 싶다", "스핑크스 고양이, 만져보고 싶다", "스핑크스 고양이, 쭈글쭈글한 게 ET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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