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가 118년 만에 최저기온 기록을 깼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는 최저 기온인 영하 15.5도를 기록해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한낮의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미국 언론들은 지금까지 뉴욕시의 최저기온이었던 영하 14.4도(1986년 1월7일 기록)를 118년만에 깼다며 앞다투어
미국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모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체감온도 영하 25도라니… 휴교령 내리나?" "밖에 나가기 싫다" "오늘따라 시간이 안가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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