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저장탱크들을 둘러싼 보에서 지난 이틀간 잇달아 누수가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어제(22일) 오후
올 들어 폭우로 인해 보 안의 물이 밖으로 흘러나간 경우가 여러 번 있었지만, 이번에는 폭우와 관계없이 보 자체의 문제로 인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전력은 이틀간 확인된 누수의 경우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저장탱크들을 둘러싼 보에서 지난 이틀간 잇달아 누수가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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