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남 중국해 대만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부분적으로 중단된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가 내년 1월 15일쯤 완전히 정상화할 것이라고 차이나텔레콤이 밝혔습니다.
차이나텔레콤 관계자는 손상된 해저 케이블을 수리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아 구체적인 복구
이 관계자는 중단됐던 홍콩과 마카오, 대만 등의 국제통화 업무와 전용선 업무는 완전히 정상화했으며 중국과 유럽지역간 인터넷 연결도 31일 현재 정상수준의 70%까지 회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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