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인의 분노를 자아낸 최고의 '악한'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선정됐습니다.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올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영웅 5명과 악한 5명을 선정하면서 김 위원장을 도널드 럼즈펠드 전
신문은 김 위원장이 마치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보인다며, 지난 10월 지하 핵실험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국제적 위험인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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