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잘 먹는 남자가 탄생했습니다!
<미, 칵테일 새우 먹기 대회>
허겁지겁 음식을 입속으로 집어넣는 사람들.
씹을 새도 없이 꿀꺽 삼켜 버리는데요.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열린 칵테일 새우 많이 먹기 대회입니다.
8분간 이어진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컵은 4kg 이상을 먹어치운 조이 체스트넛에게 돌아갔습니다.
핫도그, 닭 날개 등 각종 먹기대회의 우승자였던 조이체스트넛.
이번에도 기록을 세우며 세계를 대표하는 식신이 됐습니다.
<아찔한 스노보드 묘기>
거침없이 슬로프를 질주하더니, 가볍게 점프해서 공중회전에 성공합니다.
뒤로 돌고, 옆으로 비틀고, 공중 3회전도 문제없는데요.
짜릿한 장면이 이어질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스노우보드 대회인데요.
스웨덴의 스벤 선수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모래로 만든 '플로리다 스타일' 크리스마스트리>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이 켜집니다.
시민들은 환호로 응답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나무가 아니라 모래로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설치된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무려 600톤 규모의 모래가 사용되었다는데요.
이 특별한 '플로리다 스타일'의 트리는 연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테디베어 인형 구해준 경찰관>
달리던 차량이 도로 위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멈춰 섭니다.
운전자가 발견한 건 다름 아닌 테디베어 인형.
다행히 인형은 주인인 8살 꼬마의 품으로 돌아갔는데요.
애타게 찾던 인형을 만난 꼬마는 기분이 좋아 날아갈 것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경찰관 아저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네요!
<마트에서 절도 행각 벌인 개>
문 앞을 서성이던 개 한 마리가 기다렸다는 듯이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출입구를 나서더니 몇 분 후 다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는데요.
놀랍게도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인데요.
먹을 것을 가져다 땅속에 묻어 숨겨두기까지 했다는데요.
배가 고팠던 걸까요?
그래도 몰래 훔치는 건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