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국 국장을 역임한 게이츠 장관은 백악관에서 조슈아 볼튼 비서실장 주재로 취임선서를 했으며 이어 오후에는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에서 공식 취임 행사를 가졌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이라크 문제가 자신의 우선 과제임을 밝힌 뒤 이라크에서의 실패는 앞으로 수십년간 미국을 괴롭힐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이라크전 승리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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