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현지시각으로 12일 "앞으로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우리는 그녀를 원한다"며 클린턴 전 장관에게 차기 대권 도전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배우 조지 클루니와 사라 제시카 파커 등도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치켜세우며 지지 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스타의 역할이 컸다면서 2016년 대선에는 힐러리 열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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