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공개한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가 개도국을 위주로 연평균 6천만명씩 늘어나 2030년 80억명에 달하고, 현재 4억명인 '글로벌 중산층'은 12억명으로 증가해 전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각 나라에서 글로벌 중산층의 증가로 인해 정치구조의 개혁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세계은행은 절대빈곤층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개발도상국의 소득은 2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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