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의 한 마을에서 맹독성 밀주를 나눠마신 주민 3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수십 명의 주민은 여전히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일부는 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빈곤층 노동자로, 마을의 한 가게에서 팩에 든 밀주를 사서 마셨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도 북부의 한 마을에서 맹독성 밀주를 나눠마신 주민 3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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