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파’
일본 태풍 위파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K는 는 16일 태풍 위파가 일본 간토 지역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도쿄에서 120km 떨어진 이즈오섬에서 현재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태풍 위파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50m로 최근 10년중 가장 큰 태풍으로 알려졌으며 폭우와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태풍 위파가 이날 정오를
일본 태풍 위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일본 태풍 위파로 벌써 7명 사망이라니 어쩜 좋아” “일본 태풍 위파, 방사능 오염수 유출이라니 더 걱정되네” “일본 태풍 위파,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