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말리키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라크가 여러 개의 준 자치 지역으로 분할되면 정파간 분쟁을 야기시킬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라크 정부가 원하는 한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이라크에 병력을 계속 주둔시킬 것이라며 미군의 조기 철수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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