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묻어둔 타입 캡슐, 6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나서 꺼내보니 재미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미리 봤더라면 좋았을법한 시험지, 짝사랑했던 동창생의 사진, 학창시절 예민했던 감수성으로 지은 시까지 기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돼서 꺼내본 캡슐 속에는 너무나 소중한 기억이 담겨 있었습니다.
1955년 묻어둔 타입 캡슐, 6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나서 꺼내보니 재미난 것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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