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후 4시29분, 우리 시각으로 오후 8시29분께 발루치스탄 쿠즈다르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적어도 33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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