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횡령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돼온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한국 송환과 관련해 돌발 변수가 등장하면서 송환 시기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대만 이민서에 따르면 김 전 고문은 지난 14일 한 대만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 고소인은 타이베이지방검찰청에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고소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SK 횡령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돼온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한국 송환과 관련해 돌발 변수가 등장하면서 송환 시기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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