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폭발물 검색에 투입되는 탐지견의 임무를 앞으로는 쥐가 대신할 전망이라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경찰청은 특수 훈련된 쥐들로 세계 최초의 탐지팀을 구성해 내년부터 실제 업무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무에 나설 쥐들은 일반 갈색쥐 5마리로 2년의 훈련을 통해 탐지견을 뛰어넘는 탐지 재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과 폭발물 검색에 투입되는 탐지견의 임무를 앞으로는 쥐가 대신할 전망이라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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