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소방관들과 이를 막던 경찰이 충돌해 최소 15명의 경찰관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만여명의 소방관 노조원들은 위험한
소방관들이 시위를 벌이던 중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길로 접어들려고 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면서 격렬한 충돌이 빚어져 부상자가 속출하고 경찰 차량 한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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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소방관들과 이를 막던 경찰이 충돌해 최소 15명의 경찰관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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