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가 철인 3종 경기 마라톤 경주에서 1등으로 결승선에 다가오고 있는데요.
벌써 승리를 예감한 듯 결승지점을 통과하기도 전에 세러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미리 김칫국부터 마시던 이 남자. 그러는 사이 뒤이어 들어오던 선수에게 자칫하면 1등 자리를 내줄 뻔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신을 차리고 결승지점을 통과합니다.
훈훈하게 포옹으로 마무리하는 두 선수,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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