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 오염수 유출이 의심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도쿄전력은 오염수 저장탱크들을 연결하는 배관 한곳에서 오염수 유출이 새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닥의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시간당 약 230밀리시버트(m㏜)가 검출됐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곳은 지난달 19일 약 300톤의 오염수 유출이 생긴 지상 저장탱크가 위치한 H4 구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m 떨어진 H5 구역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 오염수 유출이 의심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