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화학무기 참사와 관련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시리아 공습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현지시각으로 25일 서구권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
이 관계자는 "이들 3개국 정부가 군 시설을 공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공습은 이르면 이번 주초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격은 일회성이며 서방 국가들이 반군 편에서 직접적 군사 개입을 지속하려는 계획은 없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