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의회가 반목해 정국 혼란을 빚던 체코가 의회의 해산 결의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이로써 수개월간 총리 임명을 놓고 첫 직선 대통령과 의회가 벌인 갈등은 일단 봉합될 전망입니다.
체코 제만 대통령은 의회가 해산하면 총선 날짜를 오는 10월 25∼26일로 정하겠다고 최근 밝힌 바 있습니다.
대통령과 의회가 반목해 정국 혼란을 빚던 체코가 의회의 해산 결의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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