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베네수엘라가 공동투자로 유전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베네수엘라 오리노코 강 일대에서 예상 원유 매장량이 90억 배럴에 달하는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베네수엘라 국영에너지기업 PDVSA는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공동개발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발견된 유전은 브라질 내 최대 매장량으로 알려진 리우 데 자네이루 인근 마를림 유전의 80억 배럴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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