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땐 하루하루가 더 힘들고 지겹게 느껴지실 텐데요.
순수한 아기들의 모습은 지친 마음을 밝게 해줄 것 같습니다.
천진난만하면서도 깜찍한 지구촌 아기들의 모습 보시면서 잠시 무더위를 잊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기자 】
레몬을 먹이자 얼굴을 있는 대로 찌푸리는 아기.
부모는 신기한지 계속 레몬을 먹이고 아기는 계속 얼굴을 찌푸립니다.
두 팔을 위로 쭉 뻗은 채 자는 아기.
팔이 아프지 않을까요?
마치 붕어처럼 입을 계속 오물거리는 아기.
마치 재롱을 떠는 것 같습니다.
아기의 간식을 쑥 뺏더니 먹어버리는 강아지.
화가 난 아기가 다가가지만, 강아지는 휙 도망가 버립니다.
줄을 물고 양쪽에서 달려오는 강아지.
이 줄에 한 어린 아이가 걸려 넘어져 버리네요.
이 아기는 강아지에게 옷을 물려 질질 끌려갑니다.
천진난만한 아기들의 모습을 담은 이 영상 역시 각박한 삶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