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환자들의 회복 운동으로 왈츠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란치시 심장연구소의 벨라르디넬리 박사 연구팀이 평균 59세의 심장병 환자 110명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세번씩 런닝머신 등의 운동을 한 경우보다 왈츠를 춘 경우 운동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산소 섭
이에 대해 벨라르디넬리 박사는 왈츠가 자전거나 런닝 머신과 달리 파트너와 사교 친구를 갖게 하는 재미를 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