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법원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내년 1월 중순까지 내려지게 될 것이라고 담당 수석 검사가 밝혔
이와 함께 이라크 3인 대통령 평의회는 만약 항소심에서도 사형 선고가 내려지면 이를 저지하지 않기로 최소한 6개월 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후세인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선고된 지 이틀째도 이라크 전역에서 종파 간 상반된 찬반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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