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소비자신뢰지수가 경제에 대한 비관론 확산 여파로 예상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퍼런스보드는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5.4를 기록해 한 달 전의 105.9는
린 프랑코 컨퍼런스보드 연구원은 노동시장과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결과는 경제성장률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내년 초에도 같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