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31일 안보리 회의에 앞서, 크리스토퍼 힐 국무차관보가 "실질적인 진전"을 희망한다고 분명히 언급했다고 전하면서, 단순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로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가 변경되기에 불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기 개최에 대한 합의가 있었지만 6자회담 일정이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회담이 열릴 지 여부와 열린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