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가안보국, NSA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 잇단 악재로 급락했습니다.
CNN은 최근 여론
오바마의 국정운영 방식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9%포인트 오른 54%로 나타났습니다.
CNN 조사에서 오바마 반대가 50% 이상 나온 것은 201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주요 지지기반인 30대 이하 젊은 층 이탈이 두드러졌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가안보국, NSA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 잇단 악재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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