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유엔 제재 압박에도 불구하고 핵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유엔에서 대이란 제재결의안 논의에 본격 착수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미국과 협의를 거쳐 마련한 대 이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초안을 러시아와 중국측에 전달했다고 유엔 주재 외교관들이 전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은 이 결의안 초안을 논의하고 이번 주말 15개 안보리 이사국에 초안을 회람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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