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에 설치된 대북 제재위원회의 역할은 독립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유엔결의 이행을 감시하는데 국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민간연구기관인 국제경제연구소 킴벌리 엘리엇 선임연구원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부
또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한국 등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보다는 북한의 체제안정에 더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대북제재위원회의 역할이 한계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