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주에서 한쪽 팔이 없는 여성이 아이오와주 최고 미인에 뽑혔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왼쪽 팔뚝이 없이 태어난 선천성 장애인인 니콜 켈리(23)는 당당하게 '미스 아이오와' 왕관을 썼습니다.
연극을 전공한 켈리는 아이오와주를 대표해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해 장애 극복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한쪽 팔이 없는 여성이 아이오와주 최고 미인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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