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와 플로리다 대학은 미국산 큰 모기 ‘갤니퍼’가 창궐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당 모기의 이름은 ‘갤니퍼’로 크기가 일반 모기의 20배에 이르는
최근 열대성 폭풍 '데비'가 지나간 후 크게 번지기 시작한 모기 갤니퍼는 일반 모기에 비해 무려 20배나 더 크기에 일명 '괴물 모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플로리다 일부 카운티에서는 '모기 통제 본부'까지 만들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해외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