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아흔네 살의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폐 감염증 재발로 두 달 만에 또 입원했습니다.
남아공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만델라
앞서 만델라는 지난 4월에도 폐렴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열흘 만에 퇴원한 바 있습니다.
과거 민주화 투쟁 기간 옥살이를 하면서 채석장에서 노역한 만델라는 이후 폐결핵 등 호흡기 질환에 시달려왔습니다.
올해 나이 아흔네 살의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폐 감염증 재발로 두 달 만에 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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