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콜 장관은 이 서한에서 지난 2년여 동안 아난 총장의 특사로 활동해 온 얀 프롱크가 자신의 지위에 걸맞지 않는 처신을 하면서 다르푸르의 평화 정착 과정을 위태롭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수단 정부의 이런 입장은 지난 23일 수단을 떠난 프롱크 특사를 다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이어서 아난 총장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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