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위치는 북위 37.7도, 동경 141.6도, 깊이는 5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에서 진도 5, 후쿠시마현 소마시 등지에서 진도 4가 계측됐습니다.
다만,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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