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이 북한의 핵실험 강행 직후 내린 대북송금 업무중단 지시는 일시적 조치인 것으로 알려져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과 관련한 중국의 최종 입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금융계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중국은행이 핵실험 직후 대북송금 업무중단 지시를 내린 것은 사실이
이 소식통은 중국은행 관계자에 문의한 결과 현재 대북송금을 중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잠정적인 것으로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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