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텍사스를 강타하면서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토네이도는 현지 시각으로 밤 8시쯤, 미 텍사스주 북부에서 3차례 발생했습니다.
가옥 110여 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된 가운데, 7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토네이도가 인구가 밀집한 댈러스 지역은 비켜가 대규모 참사를 피할 수 있었고, 우리 교민들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텍사스를 강타하면서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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