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중국으로 여행할 때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소고기나 양고기를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공지문을 통해 중국 당국이 쥐나 여우 고기에 첨가제를 섞어
특히 "중국 항공사 기내식에서 가짜고기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여우나 쥐는 광견병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중국 경찰은 지난 1월부터 382건의 가짜 고기 유통 사례를 적발했으며, 2만 톤 이상의 제품을 회수했습니다.
러시아가 중국으로 여행할 때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소고기나 양고기를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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