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동쪽의 한 마을을 공격해 55명이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경찰과 군인을 포함해 42명이며, 민간인 보코 하람 측 사망자도 13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죄수 105명이 탈옥에 성공했고 경찰서와 군 막사, 관공서 등이 불에 탔습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동쪽의 한 마을을 공격해 55명이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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