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받은 야후 CEO, 일한 기간은 고작 6개월

마리사 마이어 야후 CEO가 지난해 출산 휴가를 포함해 6개월 동안 일하고 챙긴 돈인 우리 돈으로 40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야후는 마이어가 기본급과 성과급 보너스, 주식으로 3,66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창업 초기 멤버인 마이어는 지난해 7월 야후 CEO로 영입됐고, 지난해 10월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