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좌파 세력권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되는 에콰도르 대선 투표가 이시각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콰도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5시 투표가 끝난 3시간 뒤 오후 8시쯤 신속개표
하지만 13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대선에선 경제장관 출신의 좌파 성향 라파엘 코레아 후보와 '바나나 재벌' 억만장자 알바로 노보아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결선투표를 다시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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