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에서 발생한 건물붕괴 사고 사망자가 2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상자 2천 명 가운데 중상자가 많고 5백여
의류협회 관계자는 사고 전날 건물 벽에 균열이 생겨 경찰이 대피명령을 내렸지만, 건물주가 위험하지 않다고 밝혀 공장 가동을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은 붕괴 건물이 원래 5층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건축업자가 8층으로 불법 증축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에서 발생한 건물붕괴 사고 사망자가 2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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