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의 망언 등으로 외교 갈등이 불거지자 대변인격인 관방장관이 단편적 발언이 아닌 전체적인 톤을 보고 역사 인식을 평가해 달라며 진화를 시도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회
일본이 아시아에 큰 손해와 고통을 줬으며 모든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한다는 입장은 이전 내각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5월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담이 연기됐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다며, 의장국인 한국이 조정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