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포뮬러 원 자동차 경주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종합 우승 목표가 사실상 좌절됐습니다.
슈마허는 일본 스즈카시에서 열린 일본 그랑프리에서 4바퀴째 부터 선두를 유지했지만
반면 슈마허와 종합 성적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던 스페인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번대회 선두로 들어오면서 브라질 그랑프리 한 대회를 남겨 놓은 현재 슈마허와의 승점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사실상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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